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믿고 드는 보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근황 셀카를 통해 인형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숫자, 영어를 조합한 글을 남기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소원 보고싶어”를 표현한 것으로, 태연은 소녀시대 팬클럽인 ‘소원’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밝은 브라운 컬러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새침함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태연은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수식어가 필요없는 명불허전 인형 비주얼 등을 뽐낸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Happ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부친상으로 인해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태연의 신곡 ‘Happy’는 올드스쿨 두왑과 알앤비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알앤비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 속의 설렘과 행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