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단양군 영춘면 새마을남ㆍ여협의회(회장 이성준, 하남숙)는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 등 200세대에게 직접 제작한 사랑의 마스크 200개(필터 각 5개 포함)와 가래떡을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23개 마을 새마을남여지도자 48명이 올 상반기 생산적 일손봉사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연 영춘면장은 “매번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앞장서 나서주는 영춘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춘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평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LED나눔, 생산적 일손봉사, 집수리 봉사 등 ??은 일을 마다 않고 솔선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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