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문석균 무소속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5일 중랑천변 벚꽃길과 광흥시장 뚝방공원에서 투표독려운동을 마치고 미즘상가 앞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문석균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불출마를 결심했다가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기다렸다 2년 뒤에 나오지, 4년 뒤에 나오지, 그때는 얼마나 편할텐데. 그러데! 의정부가 그 때까지 기다립니까?”라며 의정부는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고 했다.
경기북도를 설립해 의정부가 그 중심도시가 되는 것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했다. 남양주와 고양시도 경기북도 중심도시가 되기위해 경쟁 중이라며 의정부에서 100년간 4대째 살아온 ‘의정부를 가장 잘 알고, 의정부에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잘 아는’ 문 후보가 이 일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4월 6일 오후 5시 문석균 후보는 제일시장 육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간다.
한편, 문석균 후보는 매일 저녁 8시, 이성계동상 앞에서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는 ‘보살피는 이들을 위해 박수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부갑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이종동 후보가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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