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 코로나 확진자는 총 45명이며 이중 29명이 완치후 퇴원 64%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16명이 현재 입원 치료중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청주시가 12명 발생에 9명이 퇴원 했으며 현재 3명이 입원 가료중이다.
충주시 총 12명 발생 5명이 퇴원했으며 7명이 치료중, 음성군 6명이 발생해 3명 입원가료중이다.
괴산군이 11명이 발생해 9명이 완치 퇴원, 2명이 입원 가료중, 증평군은 2명이 발생해 1명 퇴원 1명이 입원 가료중이다.
진천과 단양은 각 1명씩 확진돼 단양군은 1명은 완치 퇴원 했으며 진천군은 현재 입원 가료중이다.
성비별 확진자는 남자 19명 42%, 여자 26명 52%며 연령별 확진자는 20~50대가 62%, 60대 이상이 14명으로 31%로 최연소 확진자는 4세와 6세 어린이다.
현재 충북도 자가격리 대상자는 확진자의 접촉자 124명, 해외입국자 662명으로 총 78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충북도는 1만280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1만2629명, 양성 45건, 134건에 대해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외입국자 진단검사현황은 유럽발 입국자는 총 228명이며 225명이 음성, 3명이 검사중이고 유럽 외 입국자는 총 759명이며 727명이 음성 1명이 양성이며 31명이 검사중이다.
기타 대상자수는 23명이며 19명이 음성이며 4명이 검사중이다.
요양병원 집단감염예방을 위해 충북도 41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 생활치료센터는 충주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은 총 460명이 입소해 완치 311명이며 현재 127명이 입소해 있다.
보은 사회복무연수원은 총 247명이 입소해 160명이 완치했으며 현재 77명이 입소 해 있다.
이에 따른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지원은 마스크 2만매(대구시 1만5000매, 적십자 5000매)를 생활치료센터가 있는 인근 마을에 지원했다.
마스크 공적판매처 유통현황은 판매점 288개소에서 총 577만3740매가 유통됐으며 (6일 자 포함) 약국 203개소에서 493만 2161매, 우체국은 39만 5920매, 농협 하나로 마트는 85개소에서 44만 5659매가 판매됐다.
마스크 해외 후원은 중국 흑룡강성에서 8000매, 호남성에서 2만 매 등의 후원이 있었다.
자가격리 관리대책에서 무관용 원칙으로 300만원 이하 벌금에서 5일부터 징역 1년에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됐으며 해외 입국자 전수무료진담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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