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한의 풍수&운세코칭] 12신살(神殺)들 중에서 반안(攀鞍)살에 대한 장점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집을 옮기는 이사의 방위에서는 누구나 인위적으로라도 자신의 띠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옮겨야만 모든 면에서 발전과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띠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누구나 건강·승진·성공·축재(蓄財) 등의 행운이 쉬지 않고 물이 흐르듯이 다가오게 된다는 점이다.
자신의 띠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평소에 부부가 서로 보지 않으려는 듯 불목(不目)을 했었거나, 찢어지게 빈고(貧苦)했던 사람이 가계가 윤택하여지는 것은 물론이다.
그뿐이랴 자신의 띠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실직자는 직업을 갖게 되고 공부를 못하던 학생도 마침내 우등생으로 진입하는 등의 불가사의한 개운(開運)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점이다.
거주하며 사는 집을 옮기는 이사를 자신의 띠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모든 면에서 활력이 있는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음이 자연의 섭리다.
자신의 띠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아주 심한 주벽(酒癖)이 있는 사람이나 지나치게 음란한 생활을 하던 사람들도 그런 나쁜 습관들이 이내에 치유가 될 것이다. 한번 실험해보면 그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이다.
행동이 모범생다워야만 대통령이나 군왕 그리고 상사의 신임을 받고, 건강하고 근면해야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의 주거지를 이사(移徙)함이야말로 초과학적인 개운(開運)방법이며 지속적인 건강 유지법이고 무병장수하게 해줄 수 있는 불사약이라 할 것이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오기 때문에 반안(攀鞍)살에 대한 효능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참으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와 자연 속에 숨겨진 섭리이자 방위의 비밀이다.
◆ 가게·점포·공장·사무실 이전의 띠별 길(吉)방위 조견표
쥐(子)․소(丑)․범(寅)․토끼(卯)․용(辰)․뱀(巳) 말(午)․양(未)․원숭이(申)․닭(酉)․개(戌)․돼지(亥) | ||||||
띠(生年)
운성(運星) 신살(神殺) | 인․오․술 寅․午․戌 | 사․유․축 巳․酉․丑 | 신․자․진 申․子․辰 | 해․묘․미 亥․卯․未 | 업주기준 이사방위 | |
쇠(衰) | 반안(攀鞍) | 미(未) | 술(戌) | 축(丑) | 진(辰) | 길(吉)방위 |
양(養) | 천살(天殺) | 축(丑) | 진(辰) | 미(未) | 술(戌) | 이상향방위 |
시계방향 방위구분 | ●자(子)-12시 ●축(丑)-01시 ●인(寅)-02시 ●묘(卯)-03시 ●진(辰)-04시 ●사(巳)-05시 ●오(午)-06시 ●미(未)-07시 ●신(申)-08시 ●유(酉)-09시 ●술(戌)-10시 ●해(亥)-11시 |
예를 들어 어떤 신랑감이 신부를 맞이하려고 할 때 전근대적인 스타일로 소개팅, 미팅, 맞선도 보지를 않고서 결혼을 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반안살의 방향에서 배우자를 들인다고 한다고 해보자.
비록 미모는 별로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사람됨이 유능하고 봉사적이며 또한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혼인의 이전에는 이런저런 질병들을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일단에 결혼을 한 후에는 악성 질병 등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히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말이다.
즉 반안살의 방향에서 배우자를 맞아들이고 또 이사의 방향도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하였다면 그와 같은 장점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한마디 더 추가해서 덧붙인다면 어떤 찢어지게 가난하던 남녀가 눈이 맞아 혼인하여 반안(攀鞍)살에 해당하는 띠인 생년(生年)의 자녀를 출산하였다고 한다면, 그 아이를 출산한 후부터는 매사가 순풍에 돛단배처럼 엄청난 부귀를 낚는 행운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반안살의 자녀출산이 바로 복덩이인 셈이다.
이런 경우에서 아들보다는 딸을 출산했을 경우 더욱더 큰 경제적인 윤택함을 증폭시켜줄 수 있다는 점도 그냥 지나칠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첫딸이 살림의 밑천이라고 했던가? 과거 속담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닌가 싶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