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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X박지영X박효주 ‘호텔 레이크’, 4월 개봉 확정..역대급 호러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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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영X박지영X박효주 ‘호텔 레이크’ <사진출처=㈜스마일이엔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인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의 역대급 호러 앙상블을 예고하는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윤은경 | 출연: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 | 제공: ㈜스마일이엔티 ㈜이수창업투자 ㅣ제작: ㈜이에스픽쳐스 ㈜인디스토리 ㅣ 배급: ㈜스마일이엔티  |  개봉: 2020년 4월]

 

영화 <호텔 레이크>가 역대급 공포 괴담을 예고하며 4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 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영화 <호텔 레이크>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비롯해 ‘의사요한’, ‘왕이 된 남자’ 등 매 작품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이세영이 5년 만에 호텔 레이크를 찾은 ‘유미’ 역을 맡아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한다.

 

또한 영화 <범죄의 여왕>,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베테랑 배우 박지영이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으로 분해 첫 공포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영화 <더 펜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장르 불문 신스틸러 박효주가 호텔 레이크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역을 맡아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세 배우의 불꽃 튀는 호러 앙상블이 기대되는 <호텔 레이크>는 ‘특정 장소에 가면 죽는다’와 같은 학교 괴담, 병원 괴담에서 나아가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소름 끼치는 비주얼과 섬뜩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내 마치 내가 공포의 대상이 된 듯한 현실감을 자아내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간, 호텔 레이크 앞 버스정류장과 그 뒷편에 서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신고 있는 빨간 구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실종자를 찾습니다” 전단과 이와 상반되는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와 같은 환영 문구는 호텔에 발을 들인 순간 벌어질 공포를 암시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4월 개봉 예정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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