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가수 김호중 <사진출처=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너나 나나’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이 리메이크한 진시몬의 ‘너나 나나’가 공개된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할 뻔했지만 트롯가수 데뷔가 무산되며 부르지 못했던 노래로,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선보여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이다.
특히 ‘너나 나나’에는 영탁 ‘찐이야’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편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치도 한껏 높이고 있다. ‘제2의 인생곡’으로 꼽았던 만큼 김호중은 ‘너나 나나’를 통해 명불허전 가창력은 기본, 감성에 흥까지 겸비한 ‘트바로티’ 면모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호중은 ‘너나 나나’ 외에도 오는 8월과 9월 중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 대중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최근 35.7%라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4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까지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