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을)이승천 후보는 대구시는 더 이상 어떤 핑계도 되지 말고 의료진에게 즉각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 ▲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 을 후보 (C) |
이 후보는 “목숨을 걸고, 생업을 중단하고 어려운 대구시민들을 위해 달려와 준 의료진에게 지급되어야 할 수당마저도 정치적 고려 대상이 되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대구시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중앙정부로부터 이미 내려온 수당을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지급을 미루는 행태는 대구시의 저의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극복 과정에서 전국각지에서 온 의료진들이 보여준 용기와 대구시민의 극복의지에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대구시는 세계인들에게 대구가 감염병 극복의 모범사례로 남는 것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는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