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이원우기자=(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15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경주시민의 따뜻한 인심을 점심에 담아 대접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이하 ’사랑의 밥차‘)를 활용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 하였고, 급식봉사를 위해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 및 코오롱워터앤에너지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급식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매일 8가지 반찬과 찰 보리빵, 약밥, 과일 등 다양한 간식을 접대하였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더덕으로 만든 더덕무침 등을 반찬으로 내놓아 우리고장의 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첫날 점식식사를 맛본 600여명의 참가자들은 사랑의 밥차에서 만든 음식이 어떻게 이렇게 맛있느냐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신 ‘맛있었다.’, ‘경주의 따뜻한 인심에 감동했다’라며 감사가 끊이지 않았고, 중식 제공 이튿날에는 준비했던 음식이 모두 동이 날 만큼 연일 인파가 몰렸다.
자원봉사자들도 점심 식사 준비를 위해 힘들었지만 경주를 찾아준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를 해주어 뿌듯하고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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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랑의 밥차(이하 ’사랑의 밥차‘)를 활용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 하였고, 급식봉사를 위해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 및 코오롱워터앤에너지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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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매일 8가지 반찬과 찰 보리빵, 약밥, 과일 등 다양한 간식을 접대하였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더덕으로 만든 더덕무침 등을 반찬으로 내놓아 우리고장의 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첫날 점식식사를 맛본 600여명의 참가자들은 사랑의 밥차에서 만든 음식이 어떻게 이렇게 맛있느냐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신 ‘맛있었다.’, ‘경주의 따뜻한 인심에 감동했다’라며 감사가 끊이지 않았고, 중식 제공 이튿날에는 준비했던 음식이 모두 동이 날 만큼 연일 인파가 몰렸다.
자원봉사자들도 점심 식사 준비를 위해 힘들었지만 경주를 찾아준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를 해주어 뿌듯하고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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