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다자녀부모초청 격려의 날 행사

[브레이크뉴스 경주] 이원우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다자녀부모초청 격려의 날 행사가 12일 경주 대한부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여성회(회장.김영순)회원과 관계자를 비롯해 다자녀 세대 부모와자녀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전임회장인 경주시의회 김영희의원(새누리.비례)과 박귀룡의회운영위원장,한순희문화행정위원장,경주시박태수시민행정국장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행사에서 우수회원 가운데 경주시장상(3명)시의회의장상(3명)협회장상(3명)을 각각수상해, 그동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주시 여성회 김영숙회장은 대회사에서" 다자녀 부모와 자녀들이 다음세대 행복을 꿈꾸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행사에 솔선수범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를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준 경주시와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여성회의 모든 회원들께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주시 여성회 김영숙회장은 대회사에서" 다자녀 부모와 자녀들이 다음세대 행복을 꿈꾸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행사에 솔선수범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 이원우 기자

이날행사에서 김상근(경주시 협의회장)이 격려사,박태수시민행정국장과 한순희위원장이 각각 축사를했다.
또한 김동환 가족이 대표로 행사기념품을 수여했다.
 
바르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설명절과 추석명절 관내 다자녀가구에 생필품과 선물을 직접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베풀어 오고 있다.
 
아울러 저출산극복과 다자녀가족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경주시 여성회는 다자녀 부모초청 격려행사를 매년 개최해, 다자녀가구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사랑 나눔 행사로 지역의 다자녀가구에  큰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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