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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KB국민카드가 풍성한 카드 혜택을, 상품 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담아낸 ‘KB국민 다담카드’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 카피 아래 4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했으며,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KB국민 다담카드’의 특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드라마 형식을 빌린 광고의 구성도 새롭고 신선하다는 평이다. △아들로부터 신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등 4개의 에피소드가 각각의 메시지를 내포한 동시에 상품 개발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특히, 1000만 배우 ‘황정민’과 개성파 배우 ‘송새벽’ 그리고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각각 KB국민카드의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으로 등장해 실제 직원보다 더 카드사 직원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 케이블TV, 극장,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품의 특징과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는 대신, 상품 개발 과정을 ‘위트’있게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다”라며 “기라성 같은 세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도 광고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