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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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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 팀으로 구성된 초 ‧ 중 ‧ 고 ‧ 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일반인 등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현종 기자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으로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시연한 뒤 호흡을 확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현종 기자

 

 

▲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급증에 따른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골절처치" 실기경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현종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14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50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실천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급증에 따른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초 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일반인 등 5명이 1개 팀으로 총 8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상처처치, 골절처치의 실기경연 및 응급처치법 이론에 대한 필기경연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에 응급처치법을 배워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껏 펼치기를 바라며, 경연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해 실생활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축사에 나선 전북도교육청 황호진 부교육감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응급처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연 외에도 역대 응급처치 경연대회 및 교육 관련 사진 전시회를 비롯 팝콘 솜사탕 나눔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생명나눔 물적나눔 인적나눔 등 다양한 나눔 체험 기회도 제공됐다.

 

수상결과 = 대상(대한적십자사 총재) : 금암초, 삼우중B, 전주여고, 원광대 한의학과, 봉사회 무주지구협의회.

 

금상(전북도교육감) : 능교초, 섬진중A, 전일고 금상(국민안전처장관) : 전북대 ROTC 금상(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은상(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 덕천초, 군산아리울초, 전북중, 삼우중A, 전주중앙여고, 성심여고 은상(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 우석대RCY, 예수대, 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 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

 

동상(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 오산초, 이평초, 전주송원초, 섬진중B, 유일여고, 완산여고, 남원여고, 우석대 체육학과, 군산간호대, 전북대RCY, 봉사회 임실지구협의회, 봉사회 익산지구협의회, 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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