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친환경 유기농식품 전문기업인 ‘올가니카’와 제휴를 맺고 바른 식재료 사용을 강화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은 바른 재료만을 고집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친환경 식품기업인 올가니카와 제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의 일환으로 우선 김밥의 주재료인 쌀의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올가니카’에서 ‘김선생의 비밀 바른 쌀’을 독점 공급받고 있다.
미디어와 교육, 라이프 산업을 아우르는 헤럴드 그룹의 자회사인 올가니카는 최고 품질의 자연식·친환경·건강식 먹거리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비가열 초고압 살균(HPP) 친환경 주스 및 클렌즈 주스를 선보이는 등 국내 내추럴푸드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모기업인 헤럴드와 함께 ‘한국 생태발자국 보고서’프로젝트와 같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내추럴푸드 매거진 창간, 친환경 패키지 개발과 같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번 올가니카와의 제휴로 최고 품질의 바른 식재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바르다 김선생의 기업철학도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올가니카와 바르다 김선생은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간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제휴를 맺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식재료 공급으로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두 기업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은 2013년 7월에 론칭해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이다.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으로 합성보존제나 빙초산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5무백단무지, 최상급 통깨 100%를 압착 방식으로 짜낸 참기름, 남해 청정지역의 김,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간척지쌀, 무항생제란, 저염햄 등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뢰감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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