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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리멤버’ 박성웅이 첫방부터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성웅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불량 변호사 ‘박동호’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한껏 불량한 분위기와 빛나는 순발력의 엘리트 변호사 캐릭터를 오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리멤버’ 첫방에서 박동호(박성웅 분)는 근육질 등에 그려진 용 문신과 굵은 금 목걸이를 걸친 파격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이어 “내는 착한 놈이든, 범죄자든, 누구든 수갑 풀어주는 사람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시청자들의 머릿속 물음표를 한방에 날려버리며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맛깔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화려한 수트 차림에 건들건들한 자세로 한껏 불량(?)해 보이지만, 아버지를 여읜 자신을 보살펴준 석주일(이원종 분)사장의 변호를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보이는 엘리트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박성웅은 ‘리멤버’ 첫방부터 파격적인 비주얼은 물론, 신선한 매력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신(新)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리멤버’ 첫방을 본 시청자들은 “‘리멤버’ 첫방 박성웅,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예감! 첫 방부터 강렬하다!”, “‘리멤버’ 첫방 박성웅, 버라이어티한 연기에 반했다! 시간가는 줄 몰랐네”, “오늘부터 박 변호사의 매력에 빠져볼랍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성웅이 첫방부터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리멤버’는 오늘(10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으로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욱이 남녀 주인공에 유승호-박민영이 파격 캐스팅되면서 김수현-전지현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연상연하 멜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