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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희망 2016 나눔캠페인 단양군 순회모금’ 행사가 15일 오후 1시부터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주제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현장모금으로 진행됐다.
순회모금 행사에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성금참여 열기를 한층 북돋게 했다.
현장에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함께 발행되며, 연말정산시 기부금 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모아진 성금은 실의와 절망에 빠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복지사업을 통해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모금행사에 참여하기 힘든 개인이나 단체는 사랑의 성금계좌를 통해 참여해도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성금이 모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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