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19일(토)~20일(일) 양일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15개국 의료미용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와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가 주관하고 헬스경향과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19일에는 의료미용전문가들이 모여 학술대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반영구화장대회도 열린다. 또한 20일 열리는 ‘의료미용학술대회 및 아시아의료미용대상 시상식’에서는 아시아 15개국 전통미(美) 페스티벌, 각국 전통복장패션쇼, 반영구화장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양일간 의료미용관련 업체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전시회와 상품설명회가 마련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sia Medical Aesthetic Exchange Association)는 중국 및 아시아 각국에서 의료미용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행사의 신제품전시회와 상품설명회를 통하여 국내 참가 기업은 향후 지속적인 해외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의료미용 관련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현장에서 홍보 뿐 아니라 해외대리점 모집, 해외 판로를 열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에도 좋은 자리”라며, “단순히 의료미용분야뿐 아니라 뷰티, 의료, 건강기업이라면 모두에게 매력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각 지역의 100여명의 의료미용업계 인사들이 선별 초청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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