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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브레이크뉴스)고성철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포천시연합회(이하 한여농)는 지난 15일 포천 민속5일장에서 포천쌀의 우수성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벌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관인면에서 생산된 햅쌀로 가공한 떡국 떡과 떡볶이 떡, 가래떡을 선보였으며 현장에서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장터에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가졌다.
한여농 길명진 회장은 오늘 행사는 “2015년산 최고 등급의 포천 햅쌀을 사용해 맛과 질을 우수하게 가공해 포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고 전했다.
포천 민속5일장을 방문해 시식회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포천 햅쌀로 만든 떡이라 그런지 시판되는 떡 보다 맛도 좋고 식감도 매우 뛰어나다.” 라며 매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들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 한여농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포천농산물 홍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