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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는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5년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평가란 행정자치부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국민 행정서비스 제고 및 생활불편 개선 실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강원도는 올해 총 31건의 생활불편 사례를 발굴해 행정자치부로 개선·건의했다.
특히 지난 5월 ‘중소기업의 기업·혁신도시 입주 및 인·허가 관련 불편사항 해소’를 주제로 생활불편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 사례로 강원119 신고앱서비스, 톡톡 작은 공모전, 찾아가는 기업애로 이동상담센터, 핵심규제 개선 정책토론회 등 현장 중심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보현 기획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제도 및 생활불련 개선을 통해 도민 생활 편의를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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