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들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
이진훈 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청 공무원들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지역내 1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형식적인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애로사항 청취 와 봉사활동도 함께 펼친다.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수성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하고 함께 청소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적 실천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나눔 문화 운동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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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청 공무원들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지역내 1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형식적인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애로사항 청취 와 봉사활동도 함께 펼친다.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수성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하고 함께 청소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적 실천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나눔 문화 운동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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