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대구 서구는 지난 16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관내 중학생 대표로부터 '2015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벼룩문화장터'판매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었다.
이날 기탁하는 모금액은 9월 12일 서부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2015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벼룩문화장터」를 통해 초·중학생들이 운영한 32개 돗자리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이며, 가지고 온 제품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들을 판매하였으며 그 날 판매한 수익금 전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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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하는 모금액은 9월 12일 서부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2015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벼룩문화장터」를 통해 초·중학생들이 운영한 32개 돗자리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이며, 가지고 온 제품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들을 판매하였으며 그 날 판매한 수익금 전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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