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2015 경상북도 지역산업지원사업 수행기관 통합 워크숍'을 17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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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첫날인 17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지역산업과장이 창조경제 지역발전방안 지역 순회설명회의 일환으로 ‘2016년 지역산업지원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경북TP 윤칠석 정책기획단장이 ‘2016년도 경북지역산업진흥계획(안)’을 주제로 정책방향을 발표와 ‘메가젠임플란트’ 박근오 책임연구원의 R&D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경북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참여하는 12개 기관에서 신규발굴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재)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많은 수행기관들이 함께 자리함으로써 향후 지역산업 추진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 간 협력적 네트워킹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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