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 이하 농관원)은 지난 16일, 2015년도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지정된 ‘영천시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대표 오세창)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제도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우수 농식품 소비촉진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011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대구·경북 지역의 10개 업체가 지정되었다.
농관원에서는 ‘영천시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에 대해 농약잔류 분석지원, 원산지표시, 인증품 관리 및 지정기준 준수 등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일반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마늘, 양파 유통 우수업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교급식 공급업체 등과 연계해 우수식재료 공급기반을 확대하고 유통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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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제도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우수 농식품 소비촉진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011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대구·경북 지역의 10개 업체가 지정되었다.
농관원에서는 ‘영천시 산지마늘양파영농조합법인’에 대해 농약잔류 분석지원, 원산지표시, 인증품 관리 및 지정기준 준수 등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일반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마늘, 양파 유통 우수업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교급식 공급업체 등과 연계해 우수식재료 공급기반을 확대하고 유통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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