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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은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을 찾아 ‘2015 Bio Festival'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92명의 학생들이 수상했고,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실험경연대회 우수상 13명, 현미경 사진전 바이오 예술상 2명에게 시상했다.
윤여표 총장은 “미래의 과학발전은 창의적인 인재들의 융합적 사고와 소통에 달려있다”며, “그런 의미로 국제 바이오의과학실험 경연대회와 국제 바이오 현미경 사진공모전은 바이오와 예술, 그리고 진화하는 과학기술이 문화콘텐츠와 융합되면서 과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창조적인 방법이다”고 말하고 “매년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 충청북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충북대학교는 창의적 융합과학의 장을 발굴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 13회 국제 바이오?의과학실험 경연대회는 지난 11월 7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약 600여명이 참가해 45팀이 수상했다.
또한 제 12회 국제 바이오 현미경사진공모전은 ‘Scince in color'를 주제로 현미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마이크로의 세계를 미학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했다. 총 366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45개의 작품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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