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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이근규 제천시장이 18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2015년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시장은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내년도 제천시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및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아왔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도 이 시장은 행자부 차관실, 지방재정세제실, 교부세과 등을 방문하여 시급한 현안사업 및 마무리 사업에 대한 당위성 및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였다.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성내리 오토캠핑장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군도15호선(애련~진소) 도로개설 마무리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였다.
제천시는 그 동안 송학면 포전리 점말동굴 진입도로 확포장 5억원 등 현안수요 특별교부세 10억원, 수산1지구 재해예방사업 6억원 등 재해재난수요 8억원,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안내시설 확충 2천600만원을 확보하였다.
이시장은 “앞으로도 제천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예산관계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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