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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난 10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을 방문해 ‘지역사회 경로당 저소득 어르신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품 1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기부금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중랑구 내 경로당 22개소에 김치냉장고, 겨울용품 등을 전달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진귀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해 중랑구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겨울용품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중랑구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