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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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 교육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충북교육청 이재란 주무관, 음성교육지원청 김영미 교육과장, 음성교육지원청 정보나 장학사, 충북교육청 김왕년 기획관, 음성교육지원청 김길영 장학사. ? ? ? 임창용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 교육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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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시도교육청 및 대학 등 교육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해 기관별 공유·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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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50여 편의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2편의 우수사례에 대해 외부전문가, 국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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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초 김광수 교사가 개발한 FEELBOT의 운영사례를 ‘접속하라! 감성로봇 FEELBOT(필봇)!’이라는 주제로 음성교육지원청 정보나 장학사가 발표, 학교폭력 사전예방과 감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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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11월 행자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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