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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군민과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성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양양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해 입법예고(12.16~2016.1.5) 중에 있다.
조례안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양양군 SNS 홍보기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명시했다. SNS 홍보기자단은 지역의 관광, 문화, 행사, 맛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양양군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
양양군은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SNS 기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SNS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스토리 채널도 개설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현재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운영 중이며 페이스북은 3년 사이 1만 5700여명이 ‘좋아요’ 를 선택했다.
문의 / 기획감사실 (033)67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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