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윤승중)이 22일 제19기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과 함께 함평 소재 함평삼애원을 찾아 교육원 직원들과 교육생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6개월 장기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져보자는 교육생들과 교육원의 마음이 뭉쳐져 이뤄졌다.
윤승중 원장은 “결코 혼자가 아니며, 따뜻한 이웃이 항상 곁에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고 시설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은 앞으로도 실력 있는 공무원을 양성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