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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자사가 국내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 ‘와이번의 부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엘리시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1990대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장을 압도한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이 게임은 현재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을 통해 초반 진입 장벽이 낮고, 솔로 및 파티 육성의 선택이 자유로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확장팩 ‘와이번의 부활’에서는 신규 서버 엘리시온이 열리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클래스(드레이크)가 추가 되고 또한,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UI, 전장, 영웅 던전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 지며, 교황 시스템, 신규 크로스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가 열린다.
특히, 새로운 직업인 ‘드레이크’는 분노의 힘을 머금고 있으며, 공격 시 축적된 분노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등 공격에 특화된 클래스이다. 또한, 분노를 이용해 와이번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변신 시 원거리 공격 또한 가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이번 와이번의 부활을 맞이해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내년 1월 21일까지 신규로 가입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내 유용한 혜택이 제공되며, 9월 출시 이후 가입한 유저들에게도 캐릭터 생성 일자에 따라 코인이 제공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인 ‘와이번의 부활’과 함께 신규 서버 엘리시온을 선보일 수 돼 기쁘다. 새롭게 추가되는 직업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더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와이번의 부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