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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와이디온라인은 위메이드아이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가 다음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난 2014년 4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과 그래픽부문 기술 창작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음게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캐릭터 생성 후 등장하는 ‘시작! 다음 미션’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전설 장비 아이템, 펠로우 및 다음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이 디디’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채널링 서비스 사전예약자 수 10만 달성을 기념해 상급 아이템 획득률 및 캐릭터 경험치, 펠로우 경험치 등이 증가하는 ‘다음과 함께 즐겨요’ 버프를 다음게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면 ‘특별 다음 꾸러미’와 함께 다음 전용 칭호인 ‘아름∙다음’을 부여하는 등 채널링 서비스 혜택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음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이카루스’가 더욱 많은 유저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서비스 이후에도 신규 이용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더욱 발전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신규 서버 ‘축복받은 케라브’에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다음게임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