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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내년 3월까지 공중·식품위생 업소 총 1109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10명이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5개반으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분야는 식중독 관련 △조리장 청결유지 △주방기구 살균소독 △환기시설(후드) 청소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숙박분야는 △객실 및 침구류 청결상태 △세면기구 배치 등이다.
한편 이번 점검은 친절교육과 함께 연말연시 바가지요금 여부, 비상구와 비상통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 / 주민생활과 (033)55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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