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15년도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건전재정과 재정안정성에 힘써온 삼척시의 지방세 규모는 2015년 11월말 기준 585억원으로 삼척시 살림살이 재정조달의 기초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을 분야별로 망라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으로 지난 해에 이어 '5회에 걸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금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및 ‘강원도 지방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세무행정 분야에 있어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척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삼척시는 2016년도에도 지방자주재원 확충과 재정자립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그동안 건전재정과 재정안정성에 힘써온 삼척시의 지방세 규모는 2015년 11월말 기준 585억원으로 삼척시 살림살이 재정조달의 기초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을 분야별로 망라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으로 지난 해에 이어 '5회에 걸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금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및 ‘강원도 지방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세무행정 분야에 있어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척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삼척시는 2016년도에도 지방자주재원 확충과 재정자립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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