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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렛츠런 강동문화공감센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전직원이 이하여 빨간모자,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이용 고객에게 ‘사랑의 사탕선물’을 전하는 깜짝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강동문화공감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경마일(금∼일요일)에 한해 진행된다.
지난 20일 강동문화공감센터를 찾은 윤석진씨는 “근무자가 색다른 복장을 하고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맞아 주니 기분이 좋고 오늘 하루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이벤트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한편, 강동문화공감센터는 1층 현관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경마 이용객 뿐아니라 문화센터 회원 등 건물 이용객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박진우 강동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강동문화공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