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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일붕문학상 시상식(운영위원장 이붕 서병열)을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36층 아스토 스위트 룸에서 가졌다.
이날 수상작은 시 부문에 조계종 대우 스님 『그대 그리운 날』과 수필부문 『다섯평의 행복』이기돈 씨가 각각 수상했다. 자행상은 수도암 원장 최혜숙 법사가 수상했다.
이날 국회부의장 정갑윤 의원이 축사를 했다.
한편 일붕문학상은 35년 전 일붕 서경보 큰스님이 제정 하여 일붕신문사 발행인 서병열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매년 수여해 왔다. 일붕문학상은 항구적인 평화와 인간 심성의 내면적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문학인의 꿈과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