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삼성캠퍼스 한학촌 및 대각정 일원에서 '2016년 해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와 경산문화원이 공동주관으로 새해 첫날 인근 주민들과 교직원, 동문, 학생, 및 산학협력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산중방농악보존회의 풍물놀이, 소망편지쓰기, 한방차 시음 등이 진행됐으며, 해맞이 행사는 대북공연, 축가, 환영사 및 축사, 타종식, 소망풍선 날리기 등이 열렸다.
식후에는 화합의 풍물공연과 죽궁시연, 신년운세, 떡국 등을 제공했다.
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적은 편지를 현장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연말에 되돌려 받는 소망편지쓰기가 이목을 끌었으며, 한학촌에서는 전통 도라지차와 한방차, 떡국 등을 준비해 해맞이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는 뛰어난 접근성과 아담하고 빼어난 전경,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타종으로 대구와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6년에는 경산시와 함께하면서 경산시민, 교직원 등 5천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찾아 새해 소망과 해맞이를 즐겼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올해에는 경산시와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로 많은 경산시민들이 참석해 한해를 새롭게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병신년 새해에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희망찬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평안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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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와 경산문화원이 공동주관으로 새해 첫날 인근 주민들과 교직원, 동문, 학생, 및 산학협력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산중방농악보존회의 풍물놀이, 소망편지쓰기, 한방차 시음 등이 진행됐으며, 해맞이 행사는 대북공연, 축가, 환영사 및 축사, 타종식, 소망풍선 날리기 등이 열렸다.
식후에는 화합의 풍물공연과 죽궁시연, 신년운세, 떡국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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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적은 편지를 현장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연말에 되돌려 받는 소망편지쓰기가 이목을 끌었으며, 한학촌에서는 전통 도라지차와 한방차, 떡국 등을 준비해 해맞이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대구한의대 해맞이 행사는 뛰어난 접근성과 아담하고 빼어난 전경,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타종으로 대구와 경산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6년에는 경산시와 함께하면서 경산시민, 교직원 등 5천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찾아 새해 소망과 해맞이를 즐겼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올해에는 경산시와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로 많은 경산시민들이 참석해 한해를 새롭게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병신년 새해에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희망찬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평안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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