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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위한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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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영동군은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완벽한 이행과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박세복 군수의 핵심 공약인 ‘레인보우 힐링타운’의 본격적인 조성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영동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24일 조례규칙심의회 통과와 입법예고를 거쳐 1일 공포됐다.

 

이에 따라 군은 확정된 조직개편을 통해 3개팀을 신설·폐지·부서조정을 했으며, 기존 행정과의 규제개혁 TF을 해체하고 기획감사실에 규제개혁팀을 신설했다.

 

농지, 산림, 환경 관련 인허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건축과 인허가팀을 폐지하고 인허가 업무를 농정과, 산림과, 환경과로 각각 이관했다.

 

기획감사실 힐링타운 TF은 관광업무 일원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과로 이동됐고, 기획감사실 기획정책팀의 일반농산어촌 공모사업 등 농촌개발 업무를 건설교통과 농촌개발팀으로 이관됐다.

 

이번 조직 개편에도 공무원 총 정원은 동결했으며, 전체 기구 수는 1실·13과·2직속·3사업소·11읍면·126담당으로 변함이 없다.

 

군 관계자는 “군수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번 조직개편은 기능과 조직, 인력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을 뒀다”며“군정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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