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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2016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프리기수로 활동할 기수 명단이 공개됐다.
김옥성, 박태종, 문세영, 유승완, 이상혁, 김혜선 이혁, 이찬호, 페로비치,다카하시, 니콜라 총 11명은 2015년에 이어 그대로 내년에도 프리로 활동을 연장했으며, 신규로 임기원, 송재철, 조성곤 기수가 추가됐다.
기존 프리기수였던 함완식, 김철호, 박현우 기수는 계약기수로 전환하며, 서승운 기수가 부경으로 이적해서 활동한다.
총 활동인원은 2015년 15명에서 2016년 14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5월 복귀예정인 조인권 기수 및 외국인 기수가 추가될 경우 총 16명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