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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새해 포문 연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어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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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카 The new generation A-Class(이하 신형 A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형 A클래스는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3세대 A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로 향상된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 컴팩트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최첨단 안전 기술로 새롭게 변모했다.

 

A클래스는 벤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세대의 컴팩트 차량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혁신적인 모델로 떠오르며 혁신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Mercedes-AMG A 45 4MATIC은 Mercedes-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AMG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전 모델에 비해 21마력 향상된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A클래스에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엔진에 ECO Start/Stop 기능이 기본 적용됐고, 버튼 하나로 안락한 주행이 가능한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돼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신형 A클래스는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 The new generation A 200과 고성능 모델 The new generation Mercedes-AMG A 45 4MATIC, 디젤 모델 The new generation A 200 d모델로 총 3개의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이중 The new generation A 200 d모델은 1분기 출시 예정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브레이크뉴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A 200의 외관 디자인은 볼륨 있는 측면의 매력적인 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전면부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프리미엄 컴팩트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특히, 1개의 루브르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함을 나타내는 크롬 트림이 들어간 앞 범퍼 및 최첨단 기술을 상징하는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해 신형 A클래스의 디자인은 보다 역동적이고 뚜렷한 개성을 지닌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한, 신형 A 200은 스포티한 성능과 향상된 안락함이라는 두 가지 상충되는 목표 사이의 조화를 이뤄냈다.


신형 A 200 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1.6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ECO Start/Stop 기능 기본 적용은 복합연비 12.3㎞/ℓ의 연료 효율성을 실현하며, 최대 토크 25.5kg·m(1250-4000rpm)을 발휘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와 연비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신형 A 200에는 버튼 하나로 안락한 주행이 가능한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은 운전자의 명령에 의해 엔진,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조향, 에어 컨디셔닝을 시스템이 변경하기 때문에 버튼 조작만으로도 몇 초안에 차량의 특성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주행상황에 따라 △Comfort △Sport △Eco △Individual의 네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주행모드는 상부 제어판에 스위치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탁월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하는 신형 A 200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3690만원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브레이크뉴스


벤츠는 A클래스의 파워풀한 컴팩트 고성능 모델인 AMG A 45 4MATIC가 광범위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신형 AMG A 45 4MATIC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AMG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AMG A 45 4MATIC은 전 모델에 비해 21마력 상승된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뿜어낸다. 벤츠는 이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팩트 스포츠 모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감의 원천인 엔진은 Mercedes-AMG 1인 1엔진 철학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출력을 가진 4기통 승용차 엔진이다.


이 엔진의 강점은 강력한 출력만이 아니다. 기존 AMG 5.5 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직분사 시스템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과의 상호 작용에 의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또한, 변경된 기어비와 공기역학적 미세 조정을 비롯한 버튼 하나로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은 전반적인 성능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 동급 세그먼트에서의 리더십을 돋보이게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AMG A 45 4MATIC 모델의 디자인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모했다. 날카로운 인상을 가미한 AMG 전용 A 윙 에이프런과 AMG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실버 크롬으로 처리된 트윈 루브르 등 Mercedes-AMG 디자인은 A-Class의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을 더욱 강조해준다.


또한, 강력한 파워의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이미 신형 AMG GT 스포츠카와 신형 AMG C 63을 통해 익숙한 다이내믹 셀렉트 주행 모드는 운전자가 개인의 취향이나 주행 상황에 따라 핸들링 특징을 미리 조정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을 적용해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운전 상황에 따라 구동 토크가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에 의해 전륜 및 후륜에 전달되며, 다른 4MTAIC모델을 통해 성능이 증명된 4ETS의 기능도 같이 작동돼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광범위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신형 AMG A 45 4MATI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밖에도, 신형 A 200 모델과 신형 AMG A 45 4MATIC에는 △주의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타이어압력모니터링시스템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 △Audio 20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안전 기술과 편의 장치들이 대거 탑재됐다.


벤츠 코리아는 “새롭게 출시된 신형 A클래스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진정한 컴팩트카를 원하는 트렌디한 젊은 감성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다”며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이내미즘을 구현하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컴팩트 모델로 젊은 감각의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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