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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부평구립여성합창단과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여성합창단 응시자격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여성 중 성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며, 소년소녀합창단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부평구 소재 초·중·고교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응모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오디션은 여성합창단이 21일 오전 10시, 소년소녀합창단은 23일 오전 10시 부평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전형방법은 여성합창단이 자유곡 1곡, 음역 테스트, 면접 등이고 소년소녀합창단은 자유곡 1곡, 시창, 안무따라하기, 영어읽기, 리듬치기다.
접수는 전자우편(bp_artgroup@naver.com), 우편(인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부평아트센터 지역문화사업팀) 또는,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응모원서 및 세부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평구립여성합창단과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부터 부평구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지역문화사업팀 (☎500-2074)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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