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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 가곡면이 봄철을 대비해 각종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오는 14일까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5명, 산불감시원 13명 등 18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가곡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참여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며, 취업이 취약한 계층, 비흡연자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감시원 및 진화대원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 산불진화·뒷불감시 업무와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보조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윤상도 가곡면장은 “산불예방은 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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