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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인간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내에서 혈액질환, 수혈, 분자진단, 염색체와 관련된 분야를 담당하면서 혈액을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검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병원 홍보실장 재임시절 매년 상‧하반기 부족할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도하는 등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조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자 전북혈액원 의무관리실장, 대한혈액학회 정회원, 대한수혈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6일 이경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 등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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