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스포츠과학과(학과장 하성)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 고웅사범대를 방문해 해외 교류 활동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대만 고웅사범대학은 지난 2008년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교수들의 파견과 연수, 학생교환 프로그램, 복수학위제도 운영, 공동학술 세미나 개최, 정보 및 교육 자료의 상호 교환, 교육과정 연계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특히 동국대 스포츠과학과는 대만 고웅사범대 체육학과와 2+2 복수학위를 운영하며 지난 해 2명을 대만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했으며, 오는 2월에도 2명을 교환학생으로 보낼 예정이다.
이번 해외 교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스포츠과학과와 대만 고웅사범대학 체육학과 간에 상호 교류 협력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동국대 스포츠과학과 재학생 13명이 참가해 현지에서 합동 훈련, 2차례의 친선 농구 경기, 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스포츠과학과 학과장 하성 교수는 “대만 고웅사범대 체육학과와 실질적인 2+2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교환학생으로 가 있는 학생들의 성취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올해부터 사회체육학과에서 스포츠과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여 실기를 바탕으로 과학적 지식과 지도력, 글로벌 역량까지 겸비한 우수한 스포츠리더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 국립고웅사범대학은 교육, 문, 이, 과학·기술 및 예술 등 5개의 단과대학이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19개 학과, 30개 석사과정 및 10개의 박사과정에 약 7천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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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대만 고웅사범대학은 지난 2008년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교수들의 파견과 연수, 학생교환 프로그램, 복수학위제도 운영, 공동학술 세미나 개최, 정보 및 교육 자료의 상호 교환, 교육과정 연계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특히 동국대 스포츠과학과는 대만 고웅사범대 체육학과와 2+2 복수학위를 운영하며 지난 해 2명을 대만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했으며, 오는 2월에도 2명을 교환학생으로 보낼 예정이다.
이번 해외 교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스포츠과학과와 대만 고웅사범대학 체육학과 간에 상호 교류 협력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동국대 스포츠과학과 재학생 13명이 참가해 현지에서 합동 훈련, 2차례의 친선 농구 경기, 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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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스포츠과학과 학과장 하성 교수는 “대만 고웅사범대 체육학과와 실질적인 2+2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교환학생으로 가 있는 학생들의 성취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올해부터 사회체육학과에서 스포츠과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여 실기를 바탕으로 과학적 지식과 지도력, 글로벌 역량까지 겸비한 우수한 스포츠리더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 국립고웅사범대학은 교육, 문, 이, 과학·기술 및 예술 등 5개의 단과대학이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19개 학과, 30개 석사과정 및 10개의 박사과정에 약 7천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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