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교통사고 현장 초동조치를 하는 지구대 경찰관과 교통외근 경찰관을 상대로 교통사고 현장조사 시스템 활용방법을 교육했다.
서부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개인이 휴대하고 있는 PDA에 교통사고 내용을 입력해 전송하면 교통조사관은 시스템으로 접수, 사고조사를 하게 돼 지구대 경찰관이 사건인계를 위해 경찰서까지 이동할 필요가 없어 관내 순찰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성곤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 현장조사 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켜 신속한 사고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