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공직자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one+one 직원 개인면담을 실시한다.
남동구는 구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행정을 위해 구에서 시행하던 일부 업무를 동 주민센터로 이관하는 등 동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재활용생활쓰레기 수거,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업무를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수행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공직사회의 혁신을 위하여 오랜기간 관례적으로 이루어졌던 여러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변화와 개혁적인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공직전반의 변화에 대한 일각의 우려섞인 의견을 반영해, 장 구청장은 매일(토,일,공휴일 제외) 조기출근하여 오전 8시부터 업무개시 전까지 면담 신청자들과 1:1 개인 면담을 실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구청장과의 1:1개인 면담을 통해 민선6기 남동구의 구정 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하위직 공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직원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