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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남동구는 올해부터 생활 주변 안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구의 안전 수준 및 신뢰가 구민에게 직접적으로 투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는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정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시각화한 정보 서비스이다.
남동구는 올해 1월 1일 공개된 생활안전지도 평가에서 화재, 범죄, 안전, 감염, 자연재해 분야는 2등급, 교통과 자살 분야는 3등급을 받았다고 전하며, 최상위등급 추진을 위해 4대 분야(화재, 교통, 자살 , 감염병)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연도별 목표관리제를 도입한다.
남동구는 이 목표관리제에 2016년 10명, 2017년 10명, 2018년 13.2명의 사망자수 감축 목표를 연도별로 설정하여 추진하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교통 예방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의 다양한 예방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는 인터넷 주소창에 www.safemap.go.kr로 입력하거나 키워드(key word)를 “생활안전지도” 로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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