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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청주 흥덕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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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7일 ‘흥덕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한적 충북지사 성영용 회장, 안승만 신임 회장, 허온 전 회장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대한적십자사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이하 한적 충북지사)는 7일 지사 강당에서 ‘흥덕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영용 한적 충북지사 회장, 최현복 사무처장, 손한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지사협의회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안승만 신임 흥덕지구협의회장(45년생)은 취임사에서 “어느덧 고희를 맞았다. 26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했다. ‘노병은 죽지 않았다’는 말처럼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허온 전 회장(57년생)은 이임사에서 “2년간의 회장 재임기간 동안 몸은 다소 힘들 때도 있었지만 마음만큼은 참 행복했다. 회장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해왔던 것처럼 물심양면으로 봉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승만 신임 회장은 1991년부터 적십자봉사원으로 25년 간 7,909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2015년 통일부장관표창을 받았고, 26년 간 4,470시간 봉사활동으로 2013년 도지사표창을 받은바 있다.

 

한편 현재 한적 충북지사의 청주시는 흥덕지구협의회, 상당지구협의회, 서원지구협의회, 청원지구협의회 총 4개지구협의회로 운영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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