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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 변혁, 월드 디아스포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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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국제대표 오상철 박사)은 오는 18일인천송도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1회 월드디아스포라포럼개최된다고 밝혔다.

 

2년마다 국제적인 포럼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은 이번에 제1회로 월드디아스포라포럼을 디아스포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포럼에는 해외에서 한인 디아스포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스포츠 등의 영역에서 실제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도자 100명과 국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도자 100명을 함께 초청하였다.

 

이번포럼을 주최하는 월드디아스포포럼의 오상철 박사는 이번 포럼이 총체적인 난국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변혁의 새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국제적 수준에 맞도록 준비를 하였다.

 

월드디아스포라 포럼의 강사로는 캐나다 연방상원 연아 마틴의원을 비롯한 미국 라팔마시 전 시장 스티브 황보시의원, 미국 통합교육국 유수연의원, 말레이시아 허니권기업의 권병하회장, 브라질 Otimotex ‘안정삼회장, 호수 제마이홀딩스 이숙진대표 등이 초청되었다.

 

국내 순서자로는 정운찬전 국무총리, 신의진 의원, 안상수 의원, 고려대 윤인진 교수, 공동주최 한국뉴욕주립대의 김춘호 총장 등 다양한 학계인사들과 교수들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이번포럼에는 강의와 스피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트랙모임, 세계권역별모임, 13개 소그룹모임 등 충분한 토론과 만남의 장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사회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누린 가수 소향이 출연하는 세계 디아스포라 축제의 밤을 비롯하여, 특별음악 및 프로 합창단이 꾸미는 폐회 콘서트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이번포럼에는 한국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며, 변혁을 갈망하며 많은 국내외 지도자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디아스포라의 국제적인 리더십과 선한 영향력이 한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한인디아스포라 리더들이 재발견되고, 이들과의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차세대 지도자들의 멘토링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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