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키즈원과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가 1월 6일 ‘2016 쑥쑥키즈원 전속모델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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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대회는 300여명의 신청자 중 예선을 통과한 29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펼쳤다. 심사위원 10명(의 합산점수와 의견을 조합해 대상을 포함한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이 날 MC는 개그맨 오정태, 영화배우 정정아, 심사위원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특별 심사위원으로 가수 박남정, 패션쇼 기획연출가 최수인, 대종상 영화제 대외협력국장 이현숙, 엘케이 아시아 회장 이경희, 추계예술대 모델과교수 주윤, 대본 작가 남미숙 외 6명의 심사위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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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나이대별 평균신장을 기준으로 건강하게 잘 자란 키즈와 틴에이저 또는 장래 모델로서의 자기표현과 끼가 있는 키즈와 틴에이저의 기준에서 선정하였다. 이에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정식 회원증 발급, 쑥쑥키즈원 전속모델발탁, AMA엔터테인먼트 영화,드라마,CF캐스팅 특전,패션브랜드 어린이모델 활동의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며, 상금은 현물을 포함한 3000여만원에 상당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모든 29명의 본선진출자에게는 쑥쑥키즈원이 증정되었으며, 향후 모델 또는 방송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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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모델협회는 이달 1월 26일에는 중국/태국/일본의 어린이모델들과 모델 협회장이 한국에 입국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6 쑥쑥키즈원 수상자 대표 모델들과, 올해 5월에 국제 어린이 모델선발대회를 위한 아시아 20개국 모델협회장 총회를 4월 개최하기 위하여, 이번 내한에서 자세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