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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송기순 회장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 행렬에 동참했다.
송 회장은 (유)전일환경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간의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식에서 ‘희망나눔 기부약정서’에 서명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바 있다.
특히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송 대표는 “여성 경제인으로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 대표는 이어 “도전은 열정으로, 실패는 희망으로, 성공은 나눔으로 라는 좌우명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우리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적십자 전북지사가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개인 및 사업체에 희망 나눔 명패를 전달하고 부착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
이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도내 900여 가구의 4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한편,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희망하는 사람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280-582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