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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 박승호 예비후보 “멸사봉공의 자세...발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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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박승호(포항 북)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멸사봉공(滅私奉公)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승호 후보는 포항 육거리 삼성전자빌딩 선거사무소 벽면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4년 5월 20일 휘호로 남긴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란 글귀의 현수막을 내걸어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고 있다.

박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시작으로 봉화군수, 경북도 국장, 행정자치부 조사담당관, 민선 4기, 5기 포항시장 등 청와대와 중앙부처, 경북도, 포항시에서 30년 넘게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공복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런 박 후보에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지회에서 특별한 선물을 보내와 사기를 북돋웠다. 

최봉소 포항지회장이 지난해 12월 하순, 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두툼한 가죽 신발을 전달하면서 “선거운동기간 중 이 신발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부지런히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반듯한 정치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봉소(왼쪽) 참전유공자회 포항지회장이 박승호 예비후보에게 감사의 뜻으로 신발을 선물하고 있다.     © 박승호후보 제공

 
이 자리에서 최 지회장은 “박승호 후보가 8년간 포항시장으로 일하면서 안보·보훈단체에 각별히 신경써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수도산 충혼탑, 해도공원 6·25승전비, 탑산 편지비 건립, 연재근 상사 흉상 설치, 초·중학생 안보교육 강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최 지회장의 격려에 힘을 얻은 박 예비후보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새벽부터 자정까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살피고 정책적 대안마련에 몰두하고 있으며 타고난 체력에다 펄펄 끓는 열정으로 수행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할 정도로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박 후보는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피곤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격려 방문이나 전화 응원해주실 때마다 마음을 다잡게 된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란 유지를 받들어 오로지 시민과 국민들만 바라보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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